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71조원,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으로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20조원에 가까운 성과급 영향이 있었음에도 이번 분기에만 지난해 전체의 2배가 넘는 영업익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2023~2025년 3년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합산보다 많은 수준이고, 글로벌 빅테크에서도 유례없는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천810.3%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출은 17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.3%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4조1천606억원을 6.2% 상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업익은 1개 분기만으로 작년 전체(43조6천11억원)의 2배를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2023년(6조5천700억원), 2024년(32조7천억원), 2025년(43조6천억원) 등 지난 3년간 영업이익 합산인 82조8천7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엔비디아나 애플도 분기 최대 영업익 기록이 각각 535억달러(약 82조원), 509억달러(약 78조원)일 정도로 어떤 글로벌 빅테크도 이런 기록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사우디 국영 아람코만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인 2022년 2분기 영업익 865억달러(약 132조원)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전과 이번 분기까지 2개 분기에 걸쳐 20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2분기 영업익은 100조원을 크게 넘어 11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지만,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(DS) 부문이 사실상 전사 영업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는 글로벌 인공지능(AI) 인프라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I 수요가 고대역폭 메모리(HBM)를 넘어 범용 메모리까지 확대되고, AI 시장 역시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와 AI 인프라로 확장한 결과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최소한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7071127532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